데브라이너는 이번 주말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상대 미드필더 선수의 재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맨체스터 시티 행운의 부적인 케빈 데브라이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비교를 언급하면서, "멋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는 "축구를 재미있게 보이게 한다"고 인정했다. 페르난데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포팅 CP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5500만 유로(약 5000만 파운드/67만 달러)가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큰 영향을 미쳤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8골을 넣고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맨유가 3위를 차지하도록 고무시킴으로써 즉시 그의 엄청난 가격표를 정당화했다. 이 26살의 선수는 2020-21 시즌 초반에 17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팬들과 전문가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데브라이너는 지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