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BBC] 펩, "이번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의 문은 더 열려 있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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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이전 시즌보다 더 개방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의 맨체스터 시티 팀은 풀럼을 여유 있게 이긴 후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라힘 스털링의 근거리 마무리와 케빈 드 브루인의 페널티킥으로 상대보다 월등히 우월했지만 골문 앞에서도 결과를 만들지 못했던 맨시티가 연달아 승리했다.

 

올 시즌까지 일관성 있는 경기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맨시티는 이제 리그 공동 선두인 토트넘과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리버풀에 3점 뒤지고 있다.

 

맨시티가 이긴 직후 기준으로 선두와 9위 울브스의 승점차는 4점 차이다.

 

펩은 "내 첫 시즌에 첼시가 우세했고 그다음 세 번은 우리와 리버풀이었는데 우리가 리그를 지배했다.

 

하지만 레스터가 이곳에 와서 5골을 넣었고 그 다음 주에는 우리가 방금 이긴 풀럼에게 졌다. 그것은 마치 프리미어 리그가 그랬던 것처럼,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이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있는 것이다.

 

이달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고 지금은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한다. 모든 구단에게 길고 긴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지난 16일 두 번의 조별리그를 남겨두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는 토요일 승리하기 전 포르투에서 0-0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선수들을 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브라이너는 스털링에게 어시스트를 해주고 스털링은 선제골을 집어넣으면서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 후 역할이 바뀌어 스털링이 만든 페널티킥 찬스를 데브라이너가 성공했다.

 

이 두 선수는 쉽게 4골을 더 넣을 수 있었지만 풀럼 골키퍼 알폰스 아렐라가 연속으로 좋은 세이브를 올렸고, 데 브라이너 또한 슛으로 골대를 강타했다.

 

맨시티가 리그 경기에서 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우승 포부를 가진 팀에 걸맞게 그들을 랭크 상위권의 한 자리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출처 : www.bbc.com/sport/football/55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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