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우세한 전력의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의 절묘한 피니쉬와 케빈 데브라이너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2대 0 승리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첫 연승으로 맨시티를 4위로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에서 250번째 경기를 가졌고, 그 기간 동안 184승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16개의 슈팅을 했고 6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여기 우리가 게임에서 배운 다섯 가지가 있다.
케빈 "The 천재" 데 브라이너
와우, 케빈 데브라이너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설명할 방법이 정말 없다. 데브라이너는 미드필드에서 화려한 쇼를 펼치며 공을 거의 힘들이지 않고 앞으로 운반했고 경기 내내 불가능해 보이는 패스를 성공했다. 스털링이 5분 만에 완벽한 패스를 찔러 넣어 골을 도왔고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하여 득점도 추가했다.
풀럼과의 경기가 끝나고 올 시즌 13경기 만에 데 브라이너는 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 전 선수를 합친 도움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슈퍼 스털링
오늘 라힘 스털링의 활약을 보면 지난 10월 아스널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한 것이 놀랍다. 맨시티의 윙어는 자신 있게 경기를 펼쳤고, 상대 선수를 쉽게 끌어냈으며 골 찬스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케빈 데브라이너의 패스를 완벽하게 잡아내 선제골을 넣었고, 불과 20분 뒤 풀럼 박스 안에서 화려한 발놀림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번 시즌 스털링은 아직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오늘 스털링은 어느 때보다도 빠른 페이스로 골망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되찾은 최선의 모습
설레발치지 말자. 번리와 풀럼은 이번 시즌에 맞닥뜨린 가장 사나운 상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때 익숙했던 능수능란한 경기 스타일의 희미한 빛을 보는 것은 매우 신선했다.
티키-타카 패스, 폭발적인 페이스, 수비에서의 자신감 - 우리는 올 시즌 초반 토트넘과 레스터에게 패했던 팀과는 전혀 다른 팀처럼 보인다.
전반전이 되자 맨체스터 시티가 75%의 점유와 2골로 유리해졌고 후반전 내내 우세가 이어졌다. 특히 인상 깊었던 한 가지는 킬러 패스를 넣거나 골문을 향해 슛을 날릴 기회를 기다리는 것 이상으로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보여준 인내심이었다.
수비의 발전
다음으로, 나는 펩 과르디올라에게 질문이 있다 : 우리의 수비진에 무슨 짓을 했니?
수비라인은 시즌 초반부터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고 존 스톤스와 에데르송(끔찍한 자책골로 끝날 뻔한)의 의사소통 실수에도 불구하고 오늘 거의 실수를 하지 않았다.
벤자민 멘디와 주앙 칸셀루는 자신 있게 공격 지원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고, 두 선수 모두 여러 개의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휘둘러 넣었으며 안전하게 수비했다.
존 스톤스와 후뱅 디아스의 경우, 최근 세 번의 클린 시트가 그들이 얼마나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후뱅디아스는 훌륭한 계약임을 증명해 보였으며, 그의 잉글랜드 파트너는 에데르송 앞에서 그를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교체 카드 5장, 교체 카드 3장, 아니면 아예 없는 거야?
200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경기에서 어떠한 교체도 하지 않았다. 나는 축구 감독은 아니지만 필 포든, 페란 토레스, 베르나르도 실바, 아이메릭 라포르테, 페르난지뉴와 같은 벤치 자원을 가지고 있어, 여러분은 특히 팀을 운용할 때,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것이다.
좋아, 주중 포르토 경기부터 라인업에 7번의 변화가 있었고, 승리가 거의 보장될 때 교체를 하는 데는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편안하게 앞서 있을 때 포든과 토레스에게 약간의 경기 시간을 주는 것은 그들에게 그들의 실력을 과시하고 자신감을 북돋울 수 있는 큰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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