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공홈] 맨시티 부상자 업데이트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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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은 토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훈련을 했지만 에릭 가르시아는 부상으로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 불참한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주중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교체됐고 펩은 귄도안은 그래도 희망적이지만 가르시아는 몇 주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릭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 3주 동안 결장할 겁니다. 귄도안은 훌륭하게 훈련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마르세유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해 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맨시티의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기 여파로 그럴 것이라고 말했고 큰 경기 전날에도 그런 일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펩의 선수단 대다수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선수들과 대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많은 선택지 중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시즌 초반 맨시티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양상인데, 감독이 말하길 주전 경쟁은 선수들이 경기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두 선수만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건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터무니없는 규정으로 모든 선수가 벤치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매주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팀에 들어오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요일 경기는 팬 없이 열리는 첫 맨체스터 더비가 될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그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맨시티 팬들의 충성심을 칭찬하면서 그들이 행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렇겠지,"라고 팬들이 여전히 관여하고 있냐고 느끼고 있는 지 묻는 질문에 감독은 대답했다.

그는 "우리 팬들은 항상 그랬다. 특히 영국에서는 팬들의 충성심이 대단하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manchester-united-manchester-city-derby-injury-news-6374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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