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루이즈가 아스톤 빌라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맨체스터 시티의 움직임과 다시 한번 연계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은 분명하다.
펩 과르디올라의 팀은 2017년 바스코 다 가마에서 12m의 이적료로 더글라스 루이즈와 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워커퍼밋이 없어 선수를 쓸 수 없었다.
2019년 아스톤 빌라에 그를 팔 때 가까스로 바이백 조항을 넣었고, 그래서 미드필더가 곧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늘 나온다.
더글라스 루이즈는 이번 주 ESPN 브라질 언론인 주앙 카스텔로 브랑코와 인터뷰를 갖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인연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했다.
첫 번째는 그가 바이백 조항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였다. 그래서 22세의 이 소년은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확인했다.
더글라스 루이즈는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재매입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경기장 위에서 내 일을 하려고 한다, 그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이 바깥에서 하는 일들, 나는 그것에 집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경기장에서 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에이전트들에게 맡겨야 할 것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 역할을 하기 위해 현장 밖에 있다. 나는 경기장에서 제 몫을 한다"라고 말했다.
더글라스 루이즈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할 당시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를 설명하면서 그를 클럽에 계속 있게 하는 것이 항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람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바스코를 떠나자마자 맨체스터 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어. 그래서 결국 수락하게 된 것이다. 첫해에는 지로나에서 뛰기 위해 스페인으로 차관을 갈 줄 알았다. 지로나에서 나는 말하자면 그렇게 좋은 해는 아니었다. 브라질 축구를 막 떠났고, 스페인 리그에 갔고, 결국 잘 적응하지 못했는데, 첫 해에 뛰지 못했다."
"다음 해에 시티와 프리시즌을 했는데 아주 좋았고, 결국 펩 과르디올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했지만 비자 문제가 있었다.
"다른 사람을 탓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려고 할 때, 만약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sportwitness.co.uk/player-speaks-potentially-signing-man-city-says-pep-tried-everything-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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