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안데를레흐트, 맨시티와 스트라이커 1년 임대 계약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안데를레흐트는 루카스 음메차의 임대를 한 시즌 더 연장하는 것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와 '얘기를 하고 싶다'고 벨기에 뉴스 전문 매체 니우브스블라드가 스포츠 위트니스에 의해 중계되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의 거물들은 또한 다음 시즌에 음메차를 보유할 가능성에 대해 '포기하지 않는다'고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다시 한번 음메차를 임대 보내기로 결정한다면, 안데를레흐트는 그를 확보할 수 있는 첫 번째 후보가 될 것이라고 한다.

 

22세의 이 선수는 브뤼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클럽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넣었고, 독일 U-23 국가대표팀에서 같은 수의 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넣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인 빈센트 콤파니는 현재 안데를레흐트의 감독이며, 이것은 분명 협상을 훨씬 더 쉽게 만들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3차례나 경기에 출전했고 안데를레흐트와 볼프스부르크, 미들즈브러 등 3개 팀에서 모두 39차례나 출전했다.

 

스트라이커 상황이 프리미어 리그의 성인 무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도 벨기에 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또 다른 시즌과 함께, 음메차는 맨시티에서 1군 팀을 위한 대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transfer-rumours/club-want-to-talk-with-man-city-about-year-long-loan-deal-for-str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