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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소튼 vs 맨시티, 아구에로 몸상태 최신 업데이트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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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비긴 이후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놓쳤지만, 그 이후 이 스트라이커는 복귀했고 토요일 사우샘프턴으로의 원정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소튼과의 경기에서 어느 정도까지 아구에로가 관여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인정했지만, 금요일 훈련에서는 고무적인 조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게로는 웨스트 브롬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마지막 14분을 뛰었는데, 웨스트 브롬은 4경기 결장 후 두 번째 출전이었으며, 무릎 수술 후 올 시즌 초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그의 체력 관리가 조심스러웠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가 소튼 원정을 갈 준비가 됐는지 묻자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뒤 훈련할 수 없었다. 어제는 훈련도 안 하고, 오늘은 정말 잘 훈련했는데, 몇 분이나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훈련도 중요하지만 경기 후에는 하지 못했다. 무릎이 아니라 다른 부위가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또 다른 부상 우려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리는 오늘 훈련을 한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한 다음 경기에서 케빈 데브라이너를 쉬게 하는 것도 배제했다.

 

데브라이너는 이전 7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가오는 박싱데이 기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에도 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니, 데브라이너는 지금 우리에게 너무 중요해서 쉬지 않을 거예요,"라고 감독은 덧붙였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쉬었다. 지금 당장은 그가 필요하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southampton-man-city-injury-news-6374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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