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맨시티 vs 브라이튼 : 아구에로, 아케, 라포르테, 스털링 최신 소식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수요일 브라이튼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맨시티의 다섯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스털링은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아구에로는 일요일 버밍엄 시티와의 승리한 경기에 결장했다. 아구에로는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은 누군가와 접촉한 후, 에타하드에 원정 오는 브라이튼전에 배제되어 자가격리를 이어간다.

 

"그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아구에로에 대한 질문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다.

 

"9일이나 10일 후에 그는 돌아올 것입니다"

 

아케와 라포르테는 부상으로 수요일 경기에 결장할 것이고, 에릭 가르시아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가격리를 이어갈 것이다. 

 

하지만 스털링의 복귀는 과르디올라에게 힘을 실어줄 것인데, 스털링은 버밍엄과의 경기 당일 명단에서 제외된 후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라포르테와 아케는 부상을 입었고, 에릭과 베르나베, 콜 팔머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나머지는, 내가 누군가를 잊었을 수 있지만,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은 괜찮아요."

 

이번 경기에서 맨시티와 브라이튼의 폼은 이보다 다를 수 없다.

 

맨시티는 일요일 버밍엄과의 편안한 승리로 모든 경기에서 6연승을 한 반면, 브라이튼은 주말에 2부리그 팀인 뉴포트 카운티를 승부차기로 가까스로 꺾으며 9경기에서 단 한 번 이겼다.

 

우리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한 이전 여섯 번의 리그 경기에서 이겼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의 경기 방식을 크게 존중하고 있으며, 선수들에게 브라이튼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라이튼 경기는 즐거워요"

 

라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다.

 

"분석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동시에 여러분들이 그들을 볼 때, 퀄리티에 대해 염려합니다. 나는 오늘 선수들에게, 우리가 그들을 이기려면 높은 수준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결과는 잊으세요. 그들은 모든 부분에서 나아졌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창조해냅니다. 유일한 문제는 파이널 서드에 있습니다.

 

나는 그레이엄 포터의 열렬한 팬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나 경기를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man-city-brighton-injury-news-12-january-6374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