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맨시티 : 볼리비아의 빅클럽 볼리바르, 시티 풋볼 그룹에 가입

최근에 볼리비아의 빅클럽, 볼리바르가 시티 풋볼 그룹에 합류하면서, 맨시티는 볼리바르를 축구 클럽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를 연고지로 하는 볼리바르는 국내에서 29개의 트로피를 들었고 그 나라의 어떤 팀보다도 많다. 

 

그들은 클럽 아틀레티코 토르케로 알려진 파라과이 팀 몬테비데오 시티 토르케가 2017년 시티 풋볼 클럽의 포트폴리오에 합류한 이후, 시티 풋볼 그룹에 합류한 두 번째 남미 팀이 되었다.

 

볼리비아의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은, 이제 시티 풋볼 그룹의 인프라, 코치, 스카우트, 그리고 접촉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다. 

 

 

시티 풋볼 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페란 소리아노는

 

"시티 풋볼 그룹의 첫 번째 파트너 클럽인 클럽 볼리바르와의 중요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입지를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이번 장기 협정은 클럽 볼리바르가 시티 풋볼 그룹에 의해 발전된 광범위한 축구 산업 전문지식을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번째 계약이다.

 

클럽 볼리바르의 야망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된다. 볼리비아에서의 우리 업무는 확실하게 남미 축구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시티 풋볼 그룹이 가진 전문지식과 조언을 활용해 볼리바르를 라틴 아메리카의 최고 클럽으로 만들 우리의 목표를 계속해나갈 것이다."

 

 

출처 : 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2185699/manchester-city-club-bolivar-the-biggest-club-in-bolivia-latest-to-join-city-football-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