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SI]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의 '진정한 목표'라고 밝혔다. - 다른 선수 3명이 이적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1. 1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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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Xtra

2 hours ago

 

10월 초 여름 시장이 마감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맨체스터 시티 이적 소문의 환상적인 세계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세 가지 포지션에 대한 정보가 더 있고, 에티하드 관리들이 표적으로 삼고 있는 세 명의 선수가 있다.

 

여름에 세 명의 선수가 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시즌 개막 몇 달 동안 해왔던 방식과 올해 특정 선수들의 계약 상황 모두에서, 선수 영입을 끝내기 위해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로스포츠의 이적 내부 인사인 딘 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맨체스터 시티가 또 다른 센터백을 찾을 것이라는 '증언'을 하고 있으며, 1월 상황을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새로운 부상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여름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위 고 팟캐스트>에서 보도한 것과 일치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시티가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가 내년 여름을 앞두고 영입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후벵 디아스와 네이선 아케와 계약한 지 얼마 안 된 구단이 정확히 같은 포지션에서 다른 선수를 물색한다는 것은 다소 흥미로운 일이다. 미래의 출발에 대한 힌트라도?

 

 

 

 

중앙 미드필더 상황에도 추가 전개가 있다. 현 시즌이 끝나면 페르난지뉴가 구단을 떠나기로 되어 있고, 로드리와 일카이 귄도안이 맞닥뜨린 산발적인 투쟁까지 겹치면서 맨시티는 이런 포지션에서 영입이 필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딘 존스는 더글러스 루이스가 애스턴 빌라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쇼와 그를 클럽으로 데려올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그들이 그 자리를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빌라 파크에 더글라스 루이스를 이적한 거래에 1,500만 파운드의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다. 일부에선 이 조항이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에는 2,500만 파운드, 2021년 이적 시장에서는 3,000만 파운드에 이른다고 보도하고 있다.

 

아마도 가장 흥미진진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역할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장기 후계자로 누가 들어오느냐가 구단의 관심사다. 두 명의 이름이 눈에 띄고, 두 명의 이름이 가장 오랫동안 보고되었으며, 딘 존스가 해당 이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시티가 '잘 맞을 것 같다'고 느끼는 인물 중 한 명이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도 '진정한 타깃'이다. 노르웨이의 공격수는 향후 몇 년 동안 목표를 보장해 줄 '만능 프런트맨'으로 간주된다. 존스는 '신선한 문의'가 연초에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

 

2021년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흥분될 일이 많아 보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앞의 미래에 대한 계속되는 의심으로 인해 그 흥분이 불안으로 변질되는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transfer-rumours/erling-halend-revealed-as-genuine-target-for-man-city-three-other-players-identified-as-possible-transfer-ta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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