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 SIDLE in FOOTBALL
Last updated 21:29, Saturday 14 November 2020 GMT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여름에 계약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오넬 메시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적 과정에 여전히 '두 가지 매우 중요한 요소'가 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8-2로 패한 데 이어 카탈루냐의 고위인사들과의 시간을 끝내고 싶다고 밝힌 뒤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맨시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항상 메시와의 계약에 호의적이었지만, 그는 원래 생각했던 대로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졌을 때 그를 이적하려는 시도에 대해 패배를 인정했다.
발롱도르 6회 수상자와의 계약이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그의 바르셀로나 선수 시절은 여전히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위트니스의 엘 치링구이토에 따르면, 맨시티는 선수 영입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지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두 번의 '계약갱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메시는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재계약과 아르헨티나의 동료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재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누 캄프에서 메시를 관리하며 챔피언스리그를 그와 함께 두 번 우승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5년차다.
바르샤에서 4년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3년간 지휘봉을 잡은 그가 한 클럽에서 감독 생활을 한 것 중 가장 긴 시간인데, 잔류 여부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과거에 전 로마 미드필더였던 그는 한 그룹의 선수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한 감독의 말을 들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그것이 그가 이전 클럽들을 떠난 한 가지 이유다.
지난 시즌 전 잉글랜드 챔피언인 맨시티는 리버풀에 한참 뒤처져 있었는데, 30년 만에 위르겐 클롭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도 몇 가지 이슈가 있었다.
아구에로의 건강은 그러한 문제들 중 하나였고 또한 이 클럽의 역대 최고 득점자의 미래에 대한 의문도 있다.
그의 부상은 가브리엘 제수스의 부상과 함께 이전에 연계된 이름들 중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엘링 홀란드와 같은 거물급 공격수들과의 강한 이적설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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