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MEN] 4명의 맨시티 선수가 첼트넘전에서 펩의 믿음을 저버리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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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트넘을 상대로 승리한 맨시티의 최종 점수는 결국 맨시티가 돋보였던 것처럼 보인다.

 

맨시티는 4부 리그였던 첼트넘에게 81분 동안 부진했고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것 같았던 그 밤, 맨시티가 16강에 진출한 것은 행운이었다.

 

맨시티와 첼트넘의 순위 차이는 72위였지만 첼트넘의 용기와 정신은 그 차이를 적게 보이게 만들었고, 어쨌든 마지막 10분 전까지 맨시티가 리그 2처럼, 첼트넘이 프리미어리그처럼 경기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에이스들을 필요로 했고 벤치에 있던 일카이 귄도안, 후뱅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교체 출전했다.

 

멘디는 새해 이후 두 번째 출전했고 맨시티의 최근 15경기에서 4번만 출전했으며 10경기 동안 벤치에 있었다. 그는 주앙 칸셀루와 올렉산드르 진첸코에 앞서 선발로 나왔기 때문에 긍정적인 경기력이 필요했다.

 

멘디가 잘못한 것은 거의 없지만, 지난 라운드에서처럼, 그는 경기 결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전반전 발리슛이 달달하게 터지면서 골을 넣을 만했지만, 골라인에서 다이빙 클리어링이 더 좋았는데, 벤 토저의 절묘한 플레이였다. 멘디도 좋은 크로스를 몇 개 넣었지만, 너무 많은 첼튼햄의 공격이 맨시티를 향했고, 그는 롱 스로인과 세트 피스를 방어하는 공중볼 싸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번 주 웨스트 브롬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칸셀루나 진첸코가 멘디를 대신할 것이 확실시되며, 그리고 빠지는 것은 멘디만이 아닐 것이다.

 

공격에서, 마레즈는 4부 리그의 풀백을 상대로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 풀백들은 뒷걸음치고 마레즈에게만 몰두하지 않으면서 기뻐했다. 가끔 마레즈가 수비수를 제쳤을 때, 그의 마지막 선택은 형편없었고 맨시티가 지고 있을 때 일대일 상황에서 더 잘했어야 했다.

 

반면, 페란 토레스는 쐐기골을 넣었지만 그 골이 팀의 부진한 경기력을 감추진 못했고, 그의 조용했던 존재감을 구하지도 못했다. 토레스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중이고 제수스가 깊숙한 지역에 있을 때 스트라이커 포지션 밖에 있었다. 아직, 토레스는 라힘 스털링, 필 포든, 또는 베르나르도 실바를 대체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마 제수스는 이번 경기에서 부진했던 선수 중 유일하게 웨스트 브롬에서 그의 선발 자리를 지키겠지만, 그것은 단지 아구에로의 부재로 인한 것이다. 제수스의 골은 맨시티가 앞서가도록 만들었지만, 제수스의 반응은 최근 부진했던 그의 안도감을 보여주었다. 예년보다 더 낮은 위치에서 경기하면서,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주어진 영광스러운 기회를 포함해 몇 번의 기회를 놓쳤다.

 

아마도 그의 늦은 득점은 폼이 개선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경기 후 제수스의 말처럼, 이번 시즌은 혼란스러운 시즌이었고,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회복한 후에도 여전히 최대의 힘과 리듬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아구에로가 복귀했을 때도 그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면 첼트넘과의 경기력에서 더 나은 수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심지어 첼트넘의 득점 후 라포르테와 가르시아도 후뱅 디아스가 필요했다. 하지만 센터백 듀오의 목적은 경기 체력을 늘리는 것이었고, 그런 점에서 그들은 목표를 이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첼트넘전에서의 과르디올라의 변화는 경기력 저하를 변명할 수 없지만, 펩은 자신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교체해 들어온 선수들을 믿고, 왜 그 선수들이 리그에서 선발로 뛸 자격이 있는지 이유를 보여주었다. 오늘 선발로 나온 10명의 선수들이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 제외된다고 해도, 그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cheltenham-mendy-mahrez-1968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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