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데일리메일] 27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려는 에릭 가르시아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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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는 만약 그의 이적이 이번 이적 시장에 합의된다면 아무 것도 받지 않고 경기를 뛸 용의가 있다고 바르셀로나에게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270만 파운드로 이적을 제의했지만, 클럽에 거대한 빚이 있는 상황인데다 에릭 가르시아가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합류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이적 시장에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에 대한 반대가 있다.

 

빅터 폰트 회장 후보가 말했다 :

 

"우리는 대행 이사회에 가르시아와 서명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300만 유로의 금액을 원하고 우리는 다음 시즌까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수 또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연봉을 받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가르시아를 노리를 다른 구단들이 많지만 그가 선호하는 목적지는 바르셀로나 복귀다.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중앙 수비수 영입을 원하는 로날드 쿠만 감독을 지지했으나, 클럽의 회장 선거가 연기되면서 이적은 불투명해졌다.

 

바르셀로나는 2주 전 코로바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주말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그들의 회장 선거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선수들과 계약하는 것은 카를레스 투스케츠 임시 회장의 권한이 아니다. 

 

에릭 가르시아는 올 시즌 시티에서 단 8번 출전했는데, 그의 마지막 출전은 1월 13일 첼트넘과의 FA컵 32강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경기였다.

 

 

 

출처 : 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195319/Eric-Garcia-ready-not-paid-salary-end-season-join-Barcelon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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