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데일리메일] 에릭 가르시아 영입 경쟁에 참여한 아스날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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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에릭 가르시아와 계약하기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

 

에릭 가르시아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6개월 남았고, 맨시티는 약 44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에릭 가르시아를 영입하려는 로날드 쿠만을 지지했으나, 클럽의 회장 선거가 연기되면서 이번 달 바르셀로나는 어떤 움직임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스날은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에릭 가르시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참여했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과르디올라의 수석코치로 있을 때 가르시아를 키우는 데 주력했고, 현재 가르시아와 재결합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기사는, 가르시아는 아스날의 철학과 잘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SG와도 강력한 링크가 있을 것이다.

 

지난주 보도에 따르면, 리그앙의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있을 때 가르시아의 성장을 지켜봤고 그를 하이재킹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한다.

 

이 기사는 포체티노가 스페인 전 국가대표인 이반 데 라 페냐와 매우 가깝다고 덧붙였다.

 

가르시아는 어떤 이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부터 2017년 사이 잉글랜드로 오기 전 어린 시절 몸 담았던 클럽,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주 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당초 지난 주말로 예정되었던 그들의 선거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선수들과 계약한 것은 카를레스 투스케츠 임시 회장의 소관이 아니다.

 

 

 

출처 : 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191887/Arsenal-join-race-sign-Manchester-City-defender-Eric-Garcia-free-transfer-summ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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