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첼시 감독 토마스 투헬은 첼시로 부임하기 전에 펩 과르디올라와 대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초 프랭크 램파드에서 투헬로 감독이 교체된 뒤, 투헬은 수요일 밤 첼시를 맡아서 첫 경기를 치러 울브스와 비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뮌헨에 있었고 투헬이 마인츠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맡았기 때문에 그들은 독일에서 서로 마주쳤고 투헬은 과르디알라 감독을 잘 알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오는 투헬을 환영했고 투헬은 첼시 감독으로 부임 하기 전에 펩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투헬은 풋볼런던에서 말했다 :
"이 곳으로 오기 전에 펩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독일과 프랑스에서 프리미어리그를 근접하게 팔로우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다른 리그들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는 신체적인 차원, 운동정신과 감정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익숙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수준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코치와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모습을 끌어낼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힘을 내야 하고, 세계적인 감독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저는 확실하게 최고의 모습을 끌어낼 것이고, 완전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도전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투헬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있어 기쁘고 전 PSG 감독의 성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펩은 말했다 :
"투헬은 뛰어난 감독이기 때문에 저는 그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나라에서 그를 볼 수 있어서 기뻐요.
제가 뮌헨에 있었을 때, 저는 투헬의 마인츠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했습니다.
투헬은 놀라운 일을 해냈고, 그 시즌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뛰어났습니다.
뮌헨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는 제 친구이고 저는 투헬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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