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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말에 로치데일의 포워드 콰드우 바와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지난주 만 18세가 된 바는 올 시즌 리그 1 로치데일에서 3골을 터뜨렸고 레인저스 등 다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16세 때 맨시티의 아카데미에 입단할 기회를 거절했던 전 크리스탈 팰리스 유소년 콰드우 바는 월요일 합의가 이뤄진 후, 여름에 로치데일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맨시티에 합류할 것이다.
바는 이적 전 로치데일에서 시즌을 보내는 것을 포함하는 사전 계약을 맨시티와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치데일도 이적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다음 시즌 임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챔피언십 클럽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
바는 2016년 10월, 웨스트햄 골키퍼의 시간 낭비를 막은 팰리스 볼보이로 잠시나마 유명해졌다. 그는 14살 때 팰리스와 계약이 해지됐지만 바는 2019년 9월 로치데일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키네틱 아카데미로부터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그는 지난달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로치데일은 제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고 제 행동도 좋아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많이 성숙해져서 어렸을 때 하던 것들을 잘 안 해요. 나는 성인 선수들과 함께하고 프로답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은 제가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어요.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저는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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