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MEN] 맨시티 1월 이적 시장 IN and OUT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2. 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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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주변에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1월 이적시장이 지나가면서 이적 마감일의 깜짝 영입은 없었다.

 

공격수들의 부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 선수단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 코스타 영입을 위한 움직임이 없었지만 맨시티는 에딘 제코과 재계약할 기회를 거절했다. 마찬가지로, 많은 기사에도 불구하고 다비드 알라바는 맨시티의 목표 선수가 아니었다.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에릭 가르시아와 관련된 움직임 또한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와 계약하기를 원했지만, 3월에 회장 선거를 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가르시아에 돈을 지불하고 누캄프로 일찍 데려오는 것보다는 시즌이 끝난 뒤 가르시아가 자유계약 신분이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가르시아가 잔류한다는 것은, 맨시티가 이적 마감일에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를 블랙번으로 임대하는 것에 승인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하우드-벨리스는 블랙번에서 귀중한 1군 경험을 쌓을 것이다.

 

아카데미 윙어 제이든 브라프는 시즌 말까지 우디네세에 임대 계약을 맺었고, 계약에는 우디네세가 선수를 살 수 있는 옵션이 들어있다.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은 마감일 이전에 예상된 합의의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협상이 지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아로 무리치는 지로나로 임대될 것이다. 그는 지로나에서 6번만 출전했는데, 4번은 컵경기, 나머지 2번은 리그 첫 2주 동안 출전했다.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부진했던 무리치는 곧바로 에레디비시의 빌렘 2로 임대되었다.

 

아카데미에서 스트라이커였던 카인드라 시몬스는 버밍엄 시티로 영구 이적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리그 1 링컨에 임대되어 잘 나가고 있는 모건 로저스, 그리고 리그 1 슈루즈베리로 영구 이적한 나다니엘 오그베타에 이은 것이다.

 

이적시장 초기에, 필리프 스테바노비치는 파르티잔으로 부터 6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계약했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파르티잔에 임대되어 있다.

 

 

2021년 1월 이적시장 영입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 파르티잔 - 6백만 파운드 (시즌 종료까지 파르티잔에 임대)

 

 

 

2021년 1월 이적시장 방출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 블랙번 - 임대

 

제이든 브라프 - 우디네세 - 임대

 

모건 로저스 - 링컨 - 임대

 

카인드라 시몬스 - 버밍엄 - 영구 이적

 

나다니엘 오그베타 - 슈르즈베리 - 영구 이적

 

아로 무리치 - 지로나에서 임대 복귀 후 시즌 말까지 빌럼 2로 임대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january-transfer-window-1974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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