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아구에로는 2주가 필요합니다" 펩, 번리 경기 전 기자회견

맨시티는 바쁜 2월 일정을 시작했다 - 완벽한 1월을 뒤로하고 - 번리 원정을 떠난다. 맨시티는 대망의 안필드 원정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에서 3점 차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케는 맨시티의 유일한 부상자이고 아구에로는 시간이 필요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하고 스쿼드로 복귀함으로써 나단 아케가 내일 원정의 유일한 부재자임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다 : 

 

"아구에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었어요."

 

이어서 아구에로는 풀 트레이닝을 소화할 수 없고 완전히 회복하려면 최소 2주가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구에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2주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는 다시 건강해질 것입니다. 그가 여기에 다시 돌아온 것은 중요합니다."

 

 

 완벽한 1월 기록

1월의 맨시티가 아닌 맨시티를 위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9경기에서 9승을 따냈고 한 달 내내 2골 만을 실점했다. 감독은 자신의 팀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설명했다.

 

"자랑스러워요. 저뿐만이 아니라 클럽의 모든 사람들에게요. 특히 더 어려운 올해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우리는 자랑스러워요. - 아무도 전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놀라운 역사를 가진 잉글랜드의 모든 팀들이 이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일관성이 없었어요.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일관적일 수 있을지 지켜볼 것입니다. 몇몇 경기는 더 편안했고 몇몇 경기에선 마지막까지 싸웠습니다. 그것은 다른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번리가 다음입니다.

 

과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시간이 좋은 경기를 위한 새로운 찬스이자 새로운 도전입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일었는지 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내일,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번리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제 관심사입니다."

 

번리 원정

번리에 대해 말하자면, 맨시티는 션 다이츠 감독의 팀과 지난 12번의 경기에서 11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번리 원정을 항상 조심스러워한다.

 

"항상 번리와 경기할 때,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션 다이츠를 위해 오랫동안 함께 뛰었고 그들은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번리. 일관성은 번리입니다. 저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경기를 승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단 1초도 생각하지 않아요. 만약 이긴다면 그날 밤을 축하하고 다음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팀은, 그들이 샤워할 때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있어요."

 

 

500승을 달성한 펩

토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긴 것은 그의 감독으로서 500번째이자 대단한 이정표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한 기쁨에 대해 말했지만, 늘 그렇듯이, 그가 그 기간 동안 함께 일해 온 놀라운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모르겠습니다. 특히 선수들이 좋고 제가 일했던 클럽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일거에요. 이게 유일한 이유입니다. 모든 선수들은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기면 기분이 좋아져요. 당신이 이겼을 때 승리는 중독성이 강하고 당신은 계속해서 이기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더 많은 우승을 원하게 됩니다. 결과는 그런 것들로부터 나옵니다.

 

항상 저는 경기에 질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게 움직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불안과 두려움, 게임에서 질 수 있다는 두려움. 모두가 똑같습니다. 이길 수 있다면 왜 멈춰야 하는가. 대답은 거기에서 나옵니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match-coverage/he-will-need-two-weeks-or-so-but-he-tested-negative-and-he-is-healthy-again-pep-guardiola-press-conference-highlights-vs-burn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