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공홈] 스털링 : 승리할수록 기분이 좋아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2. 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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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번리를 2-0으로 이기며 13연승을 기록하면서,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 선수단의 긍정적인 면을 밝혔다.

 

번리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스털링은, 전반 2분 만에 가브리엘 제수스가 선제골을 터뜨린 후 추가골을 넣었다.

 

클럽 기록과 동률인 6번째 연속 클린시트를 유지하면서, 경기가 끝난 후 스털링은 맨시티 선수들이 얼마나 축구를 즐기고 있는지를 드러냈고 맨시티 수비진의 공헌에 경의를 표했다.

 

"승리할수록 더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그것이 오늘 우리가 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피지컬적인 것과 세컨볼, 그리고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하는 등 번리가 어떻게 경기할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수비진들이 번리 선수들을 잘 상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 번 승리하고 또 한 번 클린시트를 유지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순항 중이고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FA컵과 리그컵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리그 정상에 올라서는 결과를 내며 1월에 9경기를 승리한 맨시티는, 번리를 상대로 승리하며 좋은 품을 유지했다.

 

스털링은 선수단의 단결이 거침없는 연승으로 이어졌다고 믿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거친 경기를 앞두고, 스털링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왔던 똑같은 집중력으로 안필드로 나아가자고 동료들에게 요구했다.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들었습니다. 결과를 만들었고 그것이 우리가 해왔던 것입니다.

 

리버풀과의 경기도 오늘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집중할 것이고 승리를 노리겠습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raheem-sterling-post-burnley-6374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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