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M.E.N] 맨시티, 울버햄튼전 예상 라인업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3.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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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울버햄튼을 맞아 확실하게 변화를 줄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10월 이후 첫 선발 출전을 무사히 마쳤고, 오늘 울버햄튼을 상대로 맞붙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21연승을 달렸고, 공격수들이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이에 후뱅 디아스와 존 스톤스가 골을 만들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두 번 모두 이긴 울버햄튼을 상대하는 것은 거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케빈 데브라이너는 부상에서 돌아와 매치 핏을 만들고 있으며 유일한 불참자는 나단 아케뿐이다. 

 

과르디올라는 웨스트햄전에서 라힘 스털링, 필 포든, 가브리엘 제수스, 로드리, 주앙 칸셀루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쉬게 했고, 울버햄튼을 상대로 모두 돌아올 수 있다.

 

 

스튜어트 브레넌의 예측

 

다른 경기, 다른 로테이션, 그리고 다른 선발 라인업. - 맨시티의 선발은 팀의 폼 만큼이나 부드러운 리듬을 타고 있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그리고 필 포든은 전방에서 생생할 것이고, 로드리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페르난지뉴와 일카이 귄도안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페르난지뉴와 귄도안은 맨체스터 더비를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주앙 칸셀루가 왼쪽으로 들어온다면 카일 워커가 오른쪽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이론 마샬의 예측

 

이번 팀 선발은 두 가지 원칙, 특히 토요일 웨스트햄전에서 휴식을 취한 선수들과 일요일 더비전에 맞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하는 선수들의 구성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칸셀루가 돌아와 왼쪽에서 뛸 수 있지만, 워커가 지난 두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기 때문에 오늘 밤엔 휴식을 취할 것이다. 디아스는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3명의 좋은 센터백 자원 중 스톤스와 라포르테를 선택하여 울버햄튼과 맞붙을 것이다.

 

미드필드에서는 데브라이너에게 조금 더 휴식을 주는 것이 좋아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고 싶어 할지도 모르지만 로드리의 앞에서 귄도안과 베르나르두 실바의 파트너십이 생산적이었고 그로 인해 데브라이너는 30분 정도 벤치에서 쉴 수 있었다.

 

 

웨스트햄에서 부진했던 공격진들은 다시 일어날 것이다. 스털링과 포든은 모두 벤치에 있었기 때문에 그 둘을 선발로 내보낼 것이고 아구에로 대신 제수스가 복귀할 것이다.

 

 

조 브레이의 예측

 

과르디올라 감독은 웨스트햄전에서 부진했던 맨시티의 공격에 변화를 줄 것이 분명하지만, 주말 맨체스터 더비전도 염두해야 한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막기 위해 카일 워커를 오른쪽에 둔다. 주앙 칸셀루는 왼쪽에 기용하고 더 많은 방어적인 임무를 줄 것이다. 존 스톤스는 맨더비에 뛰어야 하므로 휴식을 주고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울버햄튼의 공중 공격을 상대하는 게 나을 것이다.

 

 

케빈 데브라이너는 여전히 경기 시간을 관리해야 하고, 울버햄튼이냐 맨유냐의 선택에서 그는 당연히 맨더비를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베르나르두의 에너지로 웨스트햄전에 부진해 보였던 공격 라인이 살아날 것이다. 공격진에서는 필 포든과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가 나올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아구에로를 경기하게 할 필요는 없다. 맨시티는 시즌 초반 재촉해서 아구에로를 내보내다가 큰 교훈을 얻었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wolves-team-news-1994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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