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헤어진 후벵디아스, 사치스런 야간파티 때문에?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후벵 디아스가 거의 3년 동안 사랑해온 여자친구 에이프릴 아이비와 헤어졌다.

현재 24세의 포르투갈 중앙 수비수는 개인 SNS에서 에이프릴 아이비와 관련된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프로선수로서 디아스의 삶은 더욱 규칙적이고 엄격한 반면, 연예계 스타인 에이프릴 아이비의 밤 생활은 더욱 풍성하고 흥미진진하다는 소식이다.

생활 방식의 차이는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을 갈라놓았다.

 

 

에이프릴 아이비는 후벵 디아스보다 2살 어린 1999년에 태어났고 포르투갈에서 인기 있는 여성 팝 가수이다.

그녀는 매우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가수이며 피아노와 기타 연주에 능숙하며 좋은 작곡과 음악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디아스가 벤피카 B에서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에이프릴 아이비는 불과 17세였던 2016년 싱글 "Be OK"로 포르투갈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후에, 이 뛰어난 업적으로, 그녀는 유니버설 뮤직 (프랑스)과 계약을 따냈고, 이는 그녀가 유럽 최고의 팝 스타 음반 회사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했다.

 

 

후벵 디아스와 에이프릴 아이비는 2018년 리스본에서 만나 연인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에이프릴 아이비는 2019년 6월에야 개인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후벵 디아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에이프릴 아이비도 런던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는 연인과의 데이트와 만남에 편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녀의 가수 경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었다.

왜냐하면 런던은 최고의 녹음 스튜디오와 음악 제작자들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에 대한 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에이프릴 아이비와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등이 유럽 축구 스타들의 가장 아름다운 파트너 톱10에 선정됐다.

과연 이번에 '좋게 헤어졌다'는 디아스는 그 후 후회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