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로 이적설이 난 밀린코비치사비치, 그의 아내 나탈리야 일리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목표 밀린코비치-사비치는 그가 사랑하는 멋진 연인이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로부터 프랭키 데 용(Frenkie de Jong) 이적에 실패한 후 올드 트래포드 수장들의 대체 이적 옵션으로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부상했다. 만약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다면, 그의 아내 나탈리야 일리치와 함께 할 것이다.

이 둘은 2017년부터 함께 해왔고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세리에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둘의 관계도 점점 고조되었다. 

세르비아의 노비사드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그녀는 5년 전 로마로 건너가 의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는 당시 모델 안드레이 트라비카와 헤어지기 전의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만났다.

그들의 로맨스가 시작된 이후,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그녀는 그와 함께 많은 휴일을 보냈다.

 

 

 

현지 보도는 그들이 작년에 약혼했다고 보도했고,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내 아내와 함께!"라는 태그와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나탈리야와의 여름 휴식 후, 라치오에서의 시즌 전 훈련에 복귀했지만,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들의 다음 목적지가 맨체스터가 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과거 '세르비아의 폴 포그바'로 불렸다. 그는 이탈리아 클럽에서 294경기에 출전해  58골을 득점하고 51골을 어시스트했다.

라치오는 그에게 €70M (£59.5M)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골키퍼인 그의 형 반야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맨유의 명단에 있었기 때문에 그의 가족 중 두 번째로 맨유에 계약한 선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