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얼마를 썼는가?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2. 9. 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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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이적시장과는 다르게, 맨체스터 시티에겐 마무리해야 할 일이 생겼고,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다. 

 

화요일, 디애슬래틱은 마누엘 아칸지가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스테판 오르테가, 세르히오 고메스 (그리고 훌리안 알바레즈)에 이어 올 여름 맨시티의 다섯 번째 이적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주 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네이선 아케가 부상을 당해 맨시티 1군 수준의 중앙 수비수는 2명만 남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후방 자원에 대한 추가 영입을 원하게 되었다. 

 

마크 쿠쿠렐라를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서 손을 떼면서 맨시티는 수비자원에 여유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구단은 세르히오 고메스를 높게 평가하지만 아직 그에게 의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적절한 레프트백을 찾지 못하자 그들은 중앙 수비수를 찾았다. 목요일 아침 아칸지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수요일에 이적 작업들이 거의 완료되었다. 

 

아칸지의 영입으로 젊은 중앙 수비수인 루크 음베테는 허더즈필드로 임대가 확정될 것이다. 그리고 후안 라리오스와 사무엘 에도지는 이적 시장 초 로메오 라비아와 가빈 바주누에 이어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세 번째, 네 번째 맨시티 아카데미 유망주가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영입

  • 마누엘 아칸지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료 미상
  • 세르히오 고메스 - 안더레흐트, £11m(약 172억), (8월 16일)
  • 칼빈 필립스 - 리즈 유나이티드, £42m(약 658억), (7월 4일)
  • 스테판 오르테가 모레노 -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자유계약, (7월 1일)
  • 엘링 홀란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51.3m(약 803억), (6월 13일)

 

맨체스터 시티 방출

  • 루크 음베테 - 허더슨필드, 임대 (9월 1일)
  • 후안 라리오스 - 사우스햄튼, 이적료 미상 (9월 1일)
  • 사무엘 에도지 - 사우스햄튼, 이적료 미상 (9월 1일)
  • 리암 델랍 - 스토크시티, 임대 (8월 18일)
  • 제임스 맥아티 -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8월 4일)
  • 올렉산드르 진첸코 - 아스날, £30m(약 470억), (7월 22일)
  • 잭 스테판 - 미들즈브러, 임대 (7월 19일)
  • 라힘 스털링 - 첼시, £47.5m(약 744억), (7월 13일)
  • 로메오 라비아 - 사우스햄튼 (7월 7일)
  • 다르코 갸비 - 리즈 유나이티드, £5m(약 78억), (7월 4일)
  • 가빈 바주누 - 사우스햄튼, £12m(약 188억), (6월 15일)
  • 페르난지뉴 - 계약만료 (6월 4일)
  • CJ 이건 라일리 - 번리, 자유계약 (7월 1일)
  • 테일러 하우드 벨리스 - 번리, 임대 (7월 1일)
  • 토미 도일 -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7월 4일)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총 지출 : £119m(약 1863억 - 이적료 미상 포함되지 않은 금액)

 

 


 

 

 

2022-23 맨체스터 시티 넷스팬딩

 

지출 : £123.69m (약 1936억)

수익 : £194.4m (약 30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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