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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주말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기 및 경기시간 변경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2. 9.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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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에 따른 존중의 표시로 리그를 잠시 중단했고 이번 주말부터 경기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말 프리미어 리그 10경기 중 7경기가 치러지는데, 여왕의 장례식 행사 때문에 3경기가 연기된다. 

 

그리고 진행되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 중 두 경기의 킥오프 시간이 바뀔 것이다. 

 

9월 18일 일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맨유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연기될 것이다. 

 

9월 17일 토요일, 현지 시간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 또한 연기될 것이다. 

 

이번 주말의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현지 시간 기준입니다)

 

9월 16일 금요일

20:00 아스톤 빌라 vs 사우스햄튼

20:00 노팅엄 포레스트 vs 풀럼

 

 

9월 17일 토요일

12:30 울브스 vs 맨체스터시티

15:00 뉴캐슬 vs 본머스

17:30 토트넘 vs 레스터시티

지연된 경기 : 브라이튼 vs 크리스탈 팰리스

 

 

9월 18일 일요일

12:00 브렌트포드 vs 아스날

14:15 에버튼 vs 웨스트햄

지연된 경기 : 첼시 vs 리버풀

                      맨유 vs 리즈

 

 

 

구단, 경찰 및 기타 관련 당국과의 협의를 거치고 내린 결론은 세 경기의 일정을 연기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프리미어 리그는 방송사와 영국 경찰에게 양해를 구하며 주말 경기를 앞두고 계속해서 연락을 취할 것이다.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열리는 경기에 대해, 경기 시작 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기된 경기들에 대한 새로운 경기 날짜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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