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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스털링 : 맨시티 커리어가 끝나고 "분노"를 느꼈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2. 10. 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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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를 떠난 이유를 밝히며 선수 생활 마지막에 매우 분노했다고 밝혔다. 27살이 된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7시즌을 보냈고 모든 대회 339경기에 출전하여 4번의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1번의 FA컵 트로피와 5번의 EFL 트로피를 들었다. 

 

2021-22시즌에는 팀의 주전으로 47경기에 출전하여 17골 9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스털링은 시즌 후반에 들어 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이 어렵다는 걸 알았고 맨시티에서의 시간이 끝날 무렵에 불행했다고 인정했다. 

 

"모두가 원하고 싶은 것을 얻고 싶어하며, 이는 축구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심장이 나갈 정도로 열심히 뛰고 아이들의 생일날도 희생했는데 특정한 방식으로 대우받는다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당시 저는 화가나고 격노했지만 지금은 그런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과거의 일이고 현재 저는 첼시에 있습니다. 여기서 경기를 하며 제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적한 요인에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저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제가 좋은 퍼포면스를 보여줬다고 해도 전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수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팀을 돕고 싶지만 일이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축구를 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행복을 되찾기 위해 다른 옵션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제가 한 일입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기에 적절한 시기였어요. 저는 제가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팀의 일부분에 머무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맨시티는 환상적인 클럽이고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제 발전을 도와준 클럽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그것이 제가 첼시로 이적한 이유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첼시에서 그들이 이룬 것, 그들이 놓친 결승전, 새로운 구단주가 구단을 인수한 것을 봤을 때 모든 면에서 항상 경쟁하는 팀이라고 느꼈고 저는 첼시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다른 선택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전화위복이고 또 다른 도전입니다. 저는 제 커리어의 마지막을 돌아보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응 너 요새도 진짜 못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 전 팀에 대한 예우도 없는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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