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750,000의 PL 우승 보너스를 스태프에게 선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대한 그의 보너스를 맨체스터 시티의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정확한 금액은 비밀에 부쳐졌지만 클럽의 일부 시니어 스타들은 계약에 삽입된 최대 75만 파운드 (약 12억 3000만원)의 보너스를 벌었고 과르디올라의 보너스 또한 그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승리에서 전체 직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으며 상당 수의 직원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접수원과 보안직원들 또한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셀레브레이션의 중심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직원들 사이에 매우 인기 있는 인물이며 이러한 그의 행동은 후방에서 지원하는 직원들에게 전달된 보너스의 가치를 크게 높일 것이다. 

 

 

클럽의 훈련장에 상주하는 사업 관리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우승을 할 때마다 소정의 보너스를 받는다. 

 

시티의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클럽 인터뷰에서 시즌과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미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으며,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요스코 그바르디올이 영입목록에 올랐고 크로아티아 팀 동료인 마테오 코바치치가 첼시로부터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맨시티는 주장 일카이 귄도안의 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계약을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