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베르나르두 실바, 사우디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할듯.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3. 6.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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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사우디 프로 리그에 합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 접근이 공식적인 제안으로 발전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세 멘데스와 대화가 이뤄졌고 재정적인 숫자가 논의되었다.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포함한 모든 이적 옵션을 고려하고 있지만 사우디 아라비아로의 이적사능성을 일축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사우디의 관심은 구단이 더 많은 유명 선수와의 계약을 찾는 동안 지속될 것 같다. 

 

사우디아라바이 체육부는 지난 6월 공공투자기금(PIF)이 사우디 프로리그의 4개 팀인 알아흘리, 알이티하드, 알힐랄, 알 나스르를 장악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는 해외 선수 유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베르나르두 실바와의 계약을 모색하는 것은 SPL의 가장 야심찬 움직임 중 하나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시티에서의 미래는 PSG와 바르셀로나의 관심 속에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실바는 유럽에서 계속 경기하는 것을 선호한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포르투갈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월에 알 나스르에 합류했고 알 힐랄은 같은 국적의 후뱅 네베스와 계약하기 위해 울버햄튼과 5천 5백만 유로의 이적료로 합의했다. 

 

알 이티는 이달 초 카림 벤제마의 영입을 완료했고, 알 나스르는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와 첼시의 포워드 하킴 지예흐의 영입을 논의 중이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시티의 계약은 2025년까지 계속되며, 그는 지난 두 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바는 맨시티에 남았다. 

 

PSG가 지금까지 그와 계약하기 위해 가장 가까이 접근했고, 실바가 올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남아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지난 맨시티의 모든 대회에 55번 출전했고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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