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맨시티, 첼시의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을 위해 £25m 비드 제출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3. 6.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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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첼시에 2,500만 파운드의 서면 입찰서를 제출했다. 

 

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였던 코바치치는 맨시티에 합류하기를 원한다. 

 

코바치치의 첼시와의 계약은 현제 1년밖에 남지 않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코바치치가 마드리드에 있을 때부터 그를 열망했다. 

 

코바치치는 2019년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임대된 후 5년 계약을 맺으며 영구적으로 이적했다. 

 

그는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뿐만 아니라, 클럽에서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다. 

 

그는 지금까지 PL에서 142번 출전했고, 2022-23 시즌에는 37경기를 출전했지만, 리그 선발 출전은 17번에 그쳤다. 

 

왜 첼시는 코바치치를 떠나보내려 할까?

코바치치는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고 새로운 계약에 대해 첼시와 진지한 대화가 없었다.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중원을 개편하고 있으며 올 여름 상당한 선수단 교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 구단주 토드 보일리는 비대해진 선수단을 정리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첫 해에 막대한 지출을 했기 때문에 선수 매각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코바치치 매각을 통해 선수단의 임금을 낮출 수 있으므로 새 구단주의 목표와도 부합할 것이다. 

 

 

코바치치가 맨시티에 어울릴까?

코바치치는 2018년 첼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시티의 레이더에 있었지만, 거래를 성사시키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이는 시티가 조르지뉴와 계약하는 것에 실패한 후였고, 이 이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흥미로웠다. 

 

코바치치는 시티에 분명하 가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 즉, 압박을 받을 때에도 소유권을 유지하는데 매우 뛰어나고, 공격수를 위한 패스를 뿌려줄 수 있다. 

 

맨시티 미드필더들의 다음 시즌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이 계약은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청구서에 완벽하게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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