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SI] 기자들은 맨시티 이사회가 재건 임무의 일환으로 "모든 선수들의 대한 오퍼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1.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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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의 기욤 발라그 기자는 맨체스터 시티의 이사회가 팀 재건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선수들에 대한 오퍼를 들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발라그가 "모두"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것이 "5명 또는 6명의 선수들에겐 예외"라는 것을 명확히 한다. 이들은 아마도 케빈 데브라이너, 라힘 스털링, 필 포든과 같은 최고의 전성기에 있거나 전성기를 앞둔 핵심 선수들이 될 것이다.

 

발래그 감독은 구단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대대적으로 선수단을 정비할 태세가 되어있다고 과르디올라 감독을 설득해 새로운 2년 계약을 맺게 한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펩은 그가 시티 프로젝트에 어떻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인지에 대해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클럽의 위계질서가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확신해 왔다.

 

발라그의 말이 맞다면 가브리엘 제수수, 리야드 마레즈, 벤자민 멘디 등 꾸준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 가까운 미래에 시티에서 떠날 수 있다는 뜻이다.

발라그 감독은 리빌딩 과정의 일환으로 시티가 어떤 선수를 목표로 삼을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리오넬 메시와 강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스타를 위한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메시는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클럽의 새 회장으로부터 소식을 듣기를 기다릴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Journalists claims Man City's board ready "to listen to offers for everybody" as part of rebuilding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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