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SI] 케빈 데브라이너, 맨시티 재계약 임박!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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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이너는 2년 연장 계약을 해서 적어도 2025년 6월까지 맨시티의 선수로 남을 새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브라이너는 이달 초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으며, 구단에 남고 싶은 선수와 선수를 원하는 맨시티의 바람 때문에 에이전트나 중개인의 도움 없이 직접 협상을 진행해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CBS 스포츠와의 새로운 칼럼에서 케빈 데브라이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새로운 계약 연장에 '그렇다고 말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달 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년 연장 계약을 한 뒤 맨시티에 잔류한다는 소식에 현 PFA 올해의 선수인 데브라이너는 '매우 행복하다'는 주장이다.

 

로마노는 데브라이너가 이제 2025년 6월 30일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협정을 협상하기 시작했다고 재차 강조한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공식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장이다.

 

지난 몇 주 동안 필 포든, 가브리엘 제수스, 라힘 스털링과 같은 사람들이 모두 스카이 블루스와 함께 축구에서 그들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계약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 되는 것은 분명 신나는 시간일 것이다. 그들의 클럽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새로운 진화를 시작하려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news/man-city-midfielder-about-to-say-yes-to-contract-extension-new-deal-to-run-until-jun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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