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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데르송이 페널티킥에 뛰어나다는 데 동의하지만 케빈 데브라이너의 최근 실책에도 불구하고 키커가 골키퍼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에데르송은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라고 농담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페널티킥을 차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 감독은 지난 시즌 페널티킥 실축으로 부진한 경기를 펼쳤을 때 골키퍼는 페널티킥을 득점한 팀 내 최고의 선수라고 자평했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일카이 귄도안, 세르히오 아구에로 모두 11월과 2월 사이 맨시티가 7개 중 4개를 놓쳤다.
케빈 데브라이너는 11월 리버풀과의 1-1 무승부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기 전까지 5회 연속 페널티킥을 성공했을 때 문제의 해답으로 보였다.
브라질의 에데르송은 프리킥과 페널티킥을 포함해 131골을 기록했던 전 상파울루 골키퍼 로게리오 세니에게 영감을 받았다.
에데르송은 2부 리그 히베이랑에서 데드볼 상황을 담당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부차기나 친선경기에서만 페널티킥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는 프리킥을 많이 훈련하지 않는다. 에데르송은 "나는 페널티킥을 훈련했고 히베이랑에서 뛸 때 프리킥을 찼지만 지금은 이미 지난 일이다. 나는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지만, 나는 선택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을 넣고 이기는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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