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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기 대체 선수로 인터 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라우타로가 구단에게 임금 인상 요구를 한 이후 선수에 대한 맨시티의 희망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라우타로는 인터밀란에게 계약 연장에 합의하려면 매주 10만 파운드의 임금 인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선데이미러가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현재 계약서에 9,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라우타로와 새로운 계약을 하고 싶어 한다.
네라주리는 라우타로가 앞으로 이적할 경우 가능한 가장 높은 이적료를 뽑아내기 위해 그 조항의 가치를 높이고 싶어 한다.
라우타로는 인터밀란에게 "임금이 주당 15만 파운드로 인상될 경우에만 5년 연장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교착상태는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구에로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맨시티는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아구에로가 1년 더 머물더라도 장기 대체 선수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역시 라우타로의 팬이며 인터밀란과의 협상이 계속됨에 따라 그것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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