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무자비한 공격을 보여주며 첼시를 꺾었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 대한 압박을 증가시켰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많은 1군 선수들을 잃었던 맨시티는 전반 16분 동안 3골을 넣으며 첼시를 놀라게 했다. 일카이 귄도안의 낮고 빠른 마무리로 교착 상태를 타개했고 3분 후 필 포든은 케빈 데브라이너의 좋은 패스를 받아 에두아르 멘디를 뚫어내는 훌륭한 골을 넣으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데브라이너는 라임 스털링의 감아 찬 슈팅이 리바운드되어 나오는 것을 가까운 공간에서 마무리하면서 마땅히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카이 하베르츠의 크로스를 받아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 잭 스테판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그 결과 맨시티는 리버풀과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