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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3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 0-2 맨유 경기 소감

최근에 흐름을 타며 21연승을 기록했던 맨체스터 시티지만 이번 맨체스터 더비 시작 전부터 불운한 조짐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웨스트햄을 시작으로 울버햄튼전까지 집중력 부족으로 실점을 하는 상황이 연달아 나왔다. 게다가 득점 페이스가 좋던 귄도안 마저 가벼운 사타구니 부상에서 복귀한 후로 1월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더비에서 오늘 패배를 더해 3연패를 기록했다. 경기 극초반에 무너진 것이 패배의 결정적인 방아쇠가 되었다. 마샬이 드리블로 끌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마샬 주위에 여러 명의 선수가 포진해 슈팅 각을 막고 있었는데 제수스의 섣부른 판단 때문에 어이없이 PK를 헌납해주고 말았다.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My story 2021.03.08

[공홈] 맨체스터 더비, 선발 라인업

선발 에데르송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진첸코 로드리 귄도안 데브라이너 마레즈 스털링 제수스 후보 스테판 워커 아구에로 라포르테 베르나르두 토레스 멘디 페르난지뉴 포든 감독 : 펩 과르디올라 선발 헨더슨 린델로프 매과이어 마샬 래쉬포드 프레드 B.페르난데스 제임스 쇼 완-비사카 맥토미니 후보 그랜트 알렉스-텔레스 바이 튀앙제브 윌리암스 마티치 아마드 그린우드 쇼타이어 감독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공홈] 과르디올라 : 우리 선수단은 특별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특별한 선수 그룹을 자신이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맨시티는 경이로운 연승 행진을 이더가고 있다 : 28경기 무패, 21연승,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14점 차로 앞서며 모든 컵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전술과 선수단 관리로 널리 칭찬받았지만 계속 이기고 싶은 욕망은 선수들로부터 오는 것이지 그의 지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것은 그들 자신, 즉 이기고 다시 이기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됩니다. 선수들에게 욕망을 불어넣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것은 동료들과 경쟁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기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좋은 말을 해줍니다. 우리가 승리했을 때 향기는 아름답지만 우리는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

[공홈]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더비 전 부상자 업데이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부상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나단 아케가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완전체 스쿼드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캐슬과의 박싱데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나단 아케는 근육 문제가 2달 동안 지속되었지만, 이번 주 초에 풀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우리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나단 아케가 돌아왔습니다. 그는 훈련 세션을 소화했고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모든 선수가 건강합니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바라건대 국제 휴식 기간에 모든 선수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맨시티는 완전체를 갖췄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

[골닷컴] 앤디 콜, 트로피 없는 맨유가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구단의 전 스트라이커 앤디 콜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같은 클럽들이 홀란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앤디 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와 계약할 힘이 없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몰데에서 함께했던 홀란드와 다시 재회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홀란드가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제보가 있었다. 하지만 몇몇 다른 유럽 최고의 클럽들도 홀란드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고, 콜은 트로피를 얻고 싶은 야망을 가진 홀란드에게 맨유라는 선택지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뭐라고 말했는가? "예를 들어 홀란드를 오게 하려면, 당신은 무언가로 그를 유혹해야 합니다." 전 레드 데빌스의 공격수 앤..

[더선] 축구 선수들의 아름다운 딸들

지금 당신의 고개를 돌리게 하는 축구선수들의 따님들이 있다. 1994년 월드컵에서 주연을 맡았던 두 브라질 선수의 자녀부터 첼시 레전드의 토플리스 모델까지, 이 아버지들이 딸들의 미래의 남자친구를 조사하기 위해 일할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선교사의 삶을 선택한 미인도 있다. 지금 더 선에서 그들을 만나보자. 에스텔 베르캄프 아스날의 전설 데니스 베르캄프의 딸 에스텔은 아버지와 같은 완벽한 10번이다. 에스텔(24)은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와 사귀고 현재 노스에 살고 있다. 그녀는 데니스 베르캄프가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했을 때 런던에서 태어났다. 제이드 르뵈프 제이드의 아버지는 첼시의 전설 프랭크 르뵈프이다. 배우 지망생이자 모델인 그녀는 파리로 이전하기 전에 짧은 기간 동안..

[공홈] 맨시티 부상자 업데이트

일카이 귄도안은 토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훈련을 했지만 에릭 가르시아는 부상으로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 불참한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주중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교체됐고 펩은 귄도안은 그래도 희망적이지만 가르시아는 몇 주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릭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 3주 동안 결장할 겁니다. 귄도안은 훌륭하게 훈련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마르세유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해 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맨시티의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기 여파로 그럴 것이라고 말했고 큰 경기 전날에도 그런 일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펩의 선수단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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