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골닷컴] 후안 마타, "메시가 맨체스터에 온다면 맨시티가 아닌 맨유였으면 좋겠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2. 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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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드필더는 바르셀로나 슈퍼스타가 내년에 에티하드 경기장으로 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후안 마타 는 리오넬 메시가 맨체스터에 올 경우 맨시티가 아닌 맨유에 올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발롱도르를 6회 수상자를 둘러싼 이적설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메시가 현재 계약 마지막 달로 다가오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이탈하는 움직임과 연관이 깊다.

 

33세의 메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캄프 누를 탈출구를 만들려고 시도했으나 블라우그라나와 라 리가 관리들에 의해 그의 출구가 막혀있는 것을 확인했을 뿐이다.

 

메시는 결국 골닷컴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더 이상 바르셀로나가 최고 수준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도 인정했다.

 

30년 중에 바르셀로나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2020-21 리그와 동시에 로널드 코만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진척되었지만 균열을 막는 데 그쳤다는 것을 보면 메시의 말이 맞다는 것이 증명됐다.

 

맨체스터 시티, 인터밀란, 파리 생제르맹은 내년에 이 슈퍼스타를 카탈루냐에서 끌어내려 할 것이라는 제보를 받았는데, 현재 캄프 누 임시 회장인 카를레스 투스케츠는 메시가 없는 편이 재정적으로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재계약 했기 때문에 맨시티는 메시의 다음 행선지로 지목됐지만 마타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이 남자가 올드 트래포드로 가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는 로리우스의 대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메시와 맨시티를 연결하는 루머에 대해 "나는 우리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그가 그곳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만약 그가 맨체스터에 온다면 내 클럽에 오는 것이지 다른 클럽으로 가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www.goal.com/en/news/if-messi-comes-to-manchester-i-hope-its-united-not-city-mata/bqq85nipgkjl10uco0rfz8w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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