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가디언 - 파브르지오 로마노] 에릭 가르시아,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복귀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1. 12:39
반응형

 

에릭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대해 개인합의를 마쳤지만 맨시티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1월에 맨시티를 떠날지는 두고 봐야 한다.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잉글랜드로 이적한 19세의 가르시아는 지난 여름 맨시티와의 계약 연장을 거절했고, 맨시티는 그의 전 클럽은 바르셀로나에게 가르시아를 이적하기 위해서 3천만 파운드의 금액을 요구했다.

 

하지만 가르시아의 계약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르시아는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고 시즌 말에 카탈루냐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여름 이적시장보다 앞서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1월에 계약 하기 위해서는 맨시티와 이적료에 합의해야 한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말에 정기적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200분밖에 뛰지 못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르시아가 심경의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그의 움직임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회장 선출에 달려있지만, 가르시아는 2008년에 처음 입단했던 클럽으로 돌아가기를 열망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8월, "가르시아는 맨시티와 계약 연장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그는 계약이 1년 더 남았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원했으나, 그는 연장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곳에서 경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출처 : www.theguardian.com/football/2020/dec/31/manchester-citys-eric-garcia-agrees-personal-terms-for-summer-return-to-barcelon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