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SI] 케빈 데브라이너, 맨시티의 첫 제안에 실망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1. 1. 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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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에 따르면, 케빈 데브라이너는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제안에 실망한 후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계약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다.

 

지난 몇 주 동안 데브라이너가 직접 협상을 진행하면서 구단과 선수 자신 사이의 협상이 진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비록 데브라이너가 여전히 맨시티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욕구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월요일 오후에 나온 최근의 보도는 그 선수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회담이 예상한 것만큼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타임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케빈 데브라이너는 맨체스터 시티의 첫 계약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고, 작년 선수와 구단 사이에 처음 협상이 시작된 후, 새로운 5년 계약에 대한 구단과의 협상 속도에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더 타임스는 데브라이너가 맨체스터 시티의 첫 제의에 '실망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선수로서의 그의 위상이 그의 봉급 봉투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확실히 계약 협상의 완전한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더 많은 회담'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계획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되고 있다. 타임스는 그 선수가 6년간의 구단과 결연을 끝내고 싶어한다는 어떤 제안도 없으며, 현재의 재정 상태를 고려할 때, 어떤 구단도 데브라이너와 그의 임금에 상당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말하면서 마감했다.

 

 

 

벨기에 미드필더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인 지난 4시즌 동안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심지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지난 시즌에서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9세의 이 선수는 2019/2020년 그가 놀라운 20개의 프리미어 리그 어시스트를 기록함으로써 아스널의 전설 티에리 앙리가 세운 기록과 맞먹는 기록을 세운 이후, 현재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이다.

 

이번 시즌까지, 데브라이너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에 출전하여 12개의 어시스트와 3개의 골을 넣었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news/kevin-de-bruyne-set-to-reject-man-city-contract-offer-player-understood-to-be-disappointed-by-first-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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