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맨시티, "하우드벨리스" 이적을 막지 않을 것 - 1월 말까지 거래 가능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록 이 이적설이 최근 불거졌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인사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테일러 하우드 벨리스의 임대 이적을 '제재할 것 같지 않다'고 한다.

 

조치가 이뤄질경우, 1월 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는 '근래에' 하우드 벨리스의 미래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요청받았다. 

 

 

이 어린 수비수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 4년 계약을 맺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펩 과르디올라 성인대표팀에 단 두 번 출전했다.

 

또한 챔피언십의 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이전에 임대 계약 했었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은메차의 성공을 확인했고 하우드 벨리스를 딥데일(지역명)로 유혹하고 있다. 

 

18세의 스톡포트 출신의 이 수비수는 현재 23세 유스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U23 팀의 핵심 선수이다. 유명한 통계 웹사이트 Transfermarkt는 이 수비수를 190만 파운드로 평가한다.

 

 

출처 : www.si.com/soccer/manchestercity/transfer-rumours/man-city-unlikely-to-sanction-move-centre-back-at-the-moment-possible-deal-at-the-end-of-jan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