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떤 이유에 의해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다. 경쟁 구단들이 맨시티의 우승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일요일 안필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4-1 완승은 맨시티에게 리그 10연승이었고 나는 그들과 우승 경쟁을 할만한 다른 팀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증거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들에게 무엇을 던지든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있어 고된 일정이 계속되겠지만 시즌 내내 주 2회씩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강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그들에게 새로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맨시티의 핵심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지 알 수 없지만, 그들은 이미 케빈 데브라이너 없이 5경기를 치렀고 시즌 대부분을 세르히오 아구에로 없이 지내왔다. 아구에로의 마지막 리그 선발은 10월이었다.
가브리엘 제수스 역시 제외되어 오랫동안 중앙 공격수가 없었지만 그것은 아무런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 같다.
맨시티는 모든 대회에서 14연승을 하며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
일요일에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끔찍한 경기를 치렀고,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게 두 골을 내줬지만, 나는 라힘 스털링, 필 포든, 일카이 귄도안이 맨시티가 점수차를 벌려 달아날 수 있도록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가장 가까운 지역 라이벌 맨유와 레스터가 모두 승점을 잃은 후 위대한 승리를 성사시킨 맨시티에게 가장 완벽한 주말이 되었다.
맨시티는 카라바오컵 결승과 FA컵이 남아있지만 남은 시즌 동안의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두 가지 모두를 이뤄내는 것은 그들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다.
리버풀은 빨리 컨디션을 찾아야 한다
맨시티가 행진하는 동안 리버풀은 다시 뭉쳐야 한다.
위르겐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은 일요일에 우승 레이스를 위해서라도 이겼어야 했고, 그들이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이제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야 하고 4위 자리를 확보해야 하지만 리버풀은 가까운 날 거친 경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컨디션을 빨리 찾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마음을 가다듬을 일주일의 시간이 있고, 다음주 토요일에 3위 레스터와 원정경기를 한 후 RB 라이프치히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그 전 2월 20일에는 안필드에서 머지사이드 더비전이 열린다.
에버튼이 마지막 승리를 한 지 22년이 지났지만 최근의 기록 때문에 의심하며 경기에 나설 팀은 리버풀이다. 왜냐면 요새처럼 여겨왔던 안필드에서의 최근 기록 때문이다.
홈 리그경기에서 68경기 무패 행진을 했지만 브라이튼에게 패한 것은 큰 충격이었고, 맨시티와의 패배로 1963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3연패에 빠졌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물론 리버풀은 뒤 쪽에서 버질 반 다이크를 잃었다. 그는 비록 최고가 아니라고 해도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고, 그는 10월 이후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들이 조 고메즈와 조앨 마팁을 잃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선수들을 옮겨 수비를 커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고 경기장 전역에 걸쳐서 많은 대가를 바쳐야 했다. 특히 조던 핸더슨은 미드필드에서 수비를 채우기 위해 물러났다.
나는 리버풀의 공격수들이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득점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마네-피르미누-살라 또한 부진했다.
팀이 믿음을 되찾기 위해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고, 핸더슨을 적절한 포지션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분명하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은 이적 시장 마감일에 프레스턴의 벤 데이비스와 샬케의 오잔 카박, 센터백 2명과 계약했다. 그래서 나는 핸더슨이 중앙 미드필더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둘 중 한 명을 거기에 넣도록 제안하고 싶다. 중원에는 핸더슨이 필요하다.
맨시티는 도전에 직면했다
이번 시즌, 맨시티는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일시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그들은 화려하게 극복했다.
그들이 컨디션을 찾아내고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맨시티의 수비는 분명히 그들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후뱅 디아스는 자신의 실수는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으로 이어졌고 리버풀에게 골을 내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맨시티가 안필드에서 했던 유일한 실수였고, 디아스가 10월에 클럽에 합류한 이후 거의 유일한 실수였다.
디아스는 스스로가 뛰어난 수비수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기를 펼친 파트너 존 스톤스를 개선시켰다. 리버풀은 후반전에 경기를 되찾으려고 노력했지만 페널티킥을 제외하고, 리버풀은 후반전에 한 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했다.
경기장 반대편에서,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격수 부상에 대해 불평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대신, 맨시티는 이제 막 일을 진행했고 그들의 선수들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렇다. 포든이나 귄도안 같은 선수들은 득점에 관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끼어들고 있다.
그것은 안필드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제수스를 벤치에 남겨두고 인정받는 스트라이커 없이 시작할 수 있었음을 의미했다. 분명 제수스도 신용 받을만하다. 그러나 펩은 전술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고, 또다시 그는 맨시티를 이기기 위한 팀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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