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스완지 vs 맨시티 : 아구에로 최근 상태

풀핏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수요일 스완지 시티 원정에 세르히로 아구에로는 결장할 것이다.

아구에로는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를 강요당해 맨시티의 이전 9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월요일 훈련 세션에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었고, 1군 경기에 합류하기 위해 세심하게 관리받으며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완지 원정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아구에로가 선수단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어제 아구에로는 선수들과 10~15분 동안 훈련했고 나중에는 혼자서 훈련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는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 아구에로가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상 우려와 스완지 원정을 위한 스쿼드 변화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답했다 : 

 

"아닙니다. 우리는 오후에 훈련이 있으니 기다려봐야 합니다.

 

우리는 건강이 좋은 선수들과 원정을 떠날 것입니다. 우리는 몇 명의 2군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2019년 FA컵 8강전에서 맨시티는 스완지에게 2-0으로 대패하다 아구에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역전했다. 

 

스완지 시티는 챔피언십에서 현재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완지 시티가 또 다른 시련이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스완지는 훌륭한 감독의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마이클 라우드롭이 있었고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그레이엄 포터, 지금은 스티브 쿠퍼가 있습니다.

 

(2019년은)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우리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그 때와 다른 경기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스완지가 한결같이 방어적이란 것을 알고 있어요. 그들은 견고하고 찬스나 골을 내주지 않아요. 그들은 선전할 수 있는 자질이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고 우리는 좋은 성적을 내야 합니다. 내일 경기도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pep-guardiola-manchester-city-swansea-injury-news-63748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