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오피셜]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1. 19. 22:43
반응형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클럽과 2년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현재 2023년 여름까지 이어지는 이 계약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티에 대한 약속이 2016년 입국한 지 7년으로 연장된 것을 볼 수 있다.

 

펩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이후 클럽의 경기 스타일에 변혁적인 효과를 가져왔고, 8개의 주요 트로피로 팀을 이끌며, 그 과정에서 일련의 중요한 기록을 세웠다. 총 245경기 중 181경기를 승리했고 그것은 31경기마다 트로피 하나를 든 것을 의미하며 73.87%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확인한 칼둔 무바라크 회장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열정과 지적 접근법이 이제 우리 축구의 구조와 클럽 문화에 녹아 있다는 것은 그 남자의 자질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의 영향이 성공의 중심이었고 그것이 내가 그가 현장 안팎에서 성취해야 할 더 많은 것이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공유하게 된 이유다.

 

펩의 계약 연장은 수년에 걸쳐 발전해 온 여정의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다. 그것은 그와 클럽 전체 사이에 존재하는 상호 신뢰와 존경의 산물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 축구 운영의 핵심인 안정성과 창의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 것은 그가 10년 넘게 쌓아온 축구 구조와 철학을 검증하는 것이다.

 

"나는 모든 시티 팬들이 이 새로운 협정에 대한 나의 기쁨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회들을 기대하는 것에 공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 도착한 이후부터 선수, 스태프, 서포터즈, 맨체스터 시민, 회장 및 오너로부터 클럽과 도시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 많은 것을 성취했고, 골을 넣었고, 게임과 트로피를 얻었으며, 우리는 모두 그 성공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런 지원을 받는 것이 어떤 매니저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일이다. 나는 내 일을 잘 하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이번 시즌이 끝난 후 2년 더 지속할 수 있도록 해준 오너, 회장, 페란, 치키가 나에게 해준 제안에 감사하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 발전하고 진화하는 것이고, 나는 맨체스터 시티가 그렇게 하도록 돕는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펩이 우리와 함께 지내게 되어 매우 기뻐하며, 우리는 펩이 이곳에서 남은 기간 동안 그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펩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 새긴 기록

최다 승점: 100점

최다승: 32승

최다 홈 승리: 18

최다 원정 승리: 16

최다 연승: 18승

최다 연속 원정 승리: 11

타이틀 획득 최다 승점 차: 19

최다 골: 107개

최다 골 득실 차: +79

2019-20시즌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케빈 드 브루인, 가브리엘 제수스, 리야드 마레즈가 모두 최소 10골을 기록했는데, 프리미어리그 사상 처음으로 같은 팀 소속 선수 5명이 두 자릿 수 골을 넣은 기록이다.

 

 

 

 

펩시티 지금까지의 재임

일수: 1603일 (2016년 7월 1일~2020년 11월 19일)

경기 수: 245

승리 : 181

무승부: 28

패배: 36

득점: 607골

실점:: 209

골득실 차: 398

트로피: 8개

승률: 73.87%

트로피당 게임 수: 30.625

 

 

 

출처 : www.mancity.com/news/mens/pep-guardiola-signs-new-contract-6374138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