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겸 온리팬스 모델인 에이프릴 서머스가 자신을 인터밀란 팬이라고 밝혔다.
2016년, 에이프릴 서머스는 인터밀란과 사랑에 빠졌고 심지어 전 비야레알 감독 마르셀리노가 인터밀란의 차기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FC 인테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인터밀란의 팬인 이유를 설명했다.
"저는 만치니 감독 덕분에 인터밀란의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만치니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었을 때부터 많이 좋아했어요. 그가 인터밀란으로 돌아온 후 저는 감독님을 계속 팔로우 했습니다. 마침 저도 그때 이탈리아로 이사를 했거든요. 타이밍이 좋았어요."
"그 순간부터 저는 인터밀란과 사라에 빠졌습니다. 이 팀은 팬들에게 많은 애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저는 떠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금방 사랑에 빠질거에요."
런던 시민이었던 서머스는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또는 다른 런던 클럽들도 좋아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머스는 이탈리아로 옮겨갔고 이제 산 시로 경기장을 찾는다.
에이프릴 서머스는 자주 여행을 다니지만 여전히 인터밀란의 팬으로 남아 있다. 당분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을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밀란은 앞서 로멜로 루카쿠와 함께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며 두 시즌 전 짜릿한 시즌을 보냈다. 이제 첼시로 돌아갔던 루카쿠는 인터밀란으로 돌아왔고, 그는 다시 한 번 인터밀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은 매우 주목받는 이적 중 하나였지만, 루카쿠에게는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특히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는 첼시 팬들에 대한 신뢰를 깨버리는 인터뷰였다. 인터밀란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은근히 내비치기도 했다.
결국 인터밀란으로 돌아온 로멜로 루카쿠가 팀에게 트로피를 안겨준다면 그의 복귀는 정당화 될 것이고, 에이프릴 서머스는 인터밀란에게 흥분할 충분한 이유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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