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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는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고 침을 흘리게 되었을 것이다.
전 토트넘 선수였던 델레 알리는 터키에서 폼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경기장 밖에서도 사랑스런 삶을 이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23살의 신디 킴벌리는 호텔 침대에 누워 화려한 휴가를 가졌다.
힐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조간 신문을 보고 있는 사진도 있다.
머그잔과 노트북도 침대 위에 놓여 있다.
26세의 델레 알리는 하트와 아이가 침을 흘리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 게시물은 25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델레 알리는 에버튼을 떠난 이후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그는 최근 허벅지 부상으로 두 경기에 결장하고 최근 경기에 복귀했다.
안카라구쿠와의 경기에선 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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