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비밀 연애중?

 

맨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고향 출신의 동료 축구선수 이사벨 하우생 요한센과 사귀고 있다. 

 

 

친구들은 마르벨라에서 엘링 홀란드와 함께 찍힌 소녀가 몇 달동안 홀란드와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어릴 때 함께 자라며 친구가 되었으며 둘 다 지역 축구 팀에서 뛰었다. 

 

맨시티에서 13경기에 18골을 넣은 홀란드는 이전에 축구가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엘링 홀란드가 말했다: "저는 해트트릭을 할 때마다 5개의 공을 안고 잡니다. 침대에 누워서 공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하지만 이번 주에 마르벨라에서 엘링 홀란드는 한 소녀와 함께 나타났다. 

 

이사벨은 홀란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시절에 관중석에서 홀란드의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한 소식통은 전했다: "꽤 진지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사벨은 엘링 홀란드를 보기 위해 독일과 영국을 오고갔고 지금은 마르벨라에서 홀란드와 함께 있습니다. 이사벨은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알고 있었습니다."

 

노르웨이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엘링 홀란드는 현재 휴가 중이다. 

 

한 내부자가 말했다: "엘링 홀란드는 세계를 발밑에 두고 있으며 여성들이 그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하지만 홀란드는 매우 분별 있는 청년이고 그가 수년 동안 알고 지내온 고향의 한 소녀와 함께 있는 것은 말이 됩니다. 그는 인생에서 사람들을 믿고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친구들은 패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사벨이 홀란드와 가까워지자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삭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