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올 시즌 부진한 출발을 하고 있지만 이적 시장이 열리더라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썩 좋지 않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시장에서 구단이 어떠한 계약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현재 8경기를 마친 뒤 프리미어리그 14위로 현재 리그 1위 토트넘에 승점 8점 차로 뒤쳐져 있다.
과르디올라의 팀은 레스터시티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리버풀, 웨스트햄, 리즈와의 무승부 등 리그 3연승에 그쳤다.
맨체스터가 한 달 뒤 이적시장이 재개되면 선수단을 보강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이 인원을 보강할 것이라는 것을 부인했다.
그의 선수단에 대한 전 바르셀로나 감독의 믿음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한 주중 경기에서 존 스톤스의 활약으로 증명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좋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계속 플레이한다"고 말했다.
펩은 "모든 선수들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뒤쪽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선수들, 특히 많은 대가를 치워야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선수들은 팀에서 계속 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펩은 "앞서 골을 넣는 선수들은 팀에서 계속 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 나는 선수들의 현재를 평가하려고 노력한다. 스톤스는 매우 좋은 경기를 했고, 그는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기쁘다."
"우리는 함께 이 곳에 도착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그는 부상을 입고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해결됐다. 그는 자신이 있다. 그는 이 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를 가질 것이다." "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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