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2년 재계약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51세의 펩 과르디올라는 현재 남은 계약 기간이 7개월 남았고 맨시티는 세 번째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에 맨시티로 부임했고 이번에 연장이 이뤄진다면 맨시티에서 9년 동안 지도자 자리에 머문다는 것을 의미하며 10년에 도달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주말 그랑프리에 참석한 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아부다비에 있으며 구단 관계자들은 감독으로서의 그의 역할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펩과 가까운 사람들은 그가 프리미어리그 5번째 우승과 얻기 힘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 게속 도전하며 맨시티에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