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잭 그랄리쉬를 펩 과르디올라 선수단에 완벽하게 맞는 선수로 보고 있으며,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의 스타와 그의 팀 동료를 영입하기 위해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더블 입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스턴 빌라는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급습을 대비해 1억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의 영입 레이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합류할 계획이며, 이전 에티하드의 유망주였던 더글러스 루이즈도 눈여겨볼 것으로 알려졌다.
그릴리쉬는 지난 시즌 내내 맨유 이적과 관련이 있었지만, 여름에 빌라 파크에서 새로운 5년 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딘 스미스 쪽은 분명히 스키퍼의 결정으로 이득을 보고 있는데, 그릴리쉬는 7경기에서 4골을 넣어 아스톤 빌라를 프리미어 리그에서 6위에 위치하도록 도왔다.
이 25세의 선수는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발탁 되었으며, 목요일에 열린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는 며 사우스게이트 팀의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그릴리쉬의 뛰어난 폼은 시티가 일어나 주목하게 만들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리그 우승을 희망하는 맨시티 관계자들은 7천만 파운드의 이 미드필더가 펩 과르디올라 선수단에 완벽한 선수로 믿고 있다고 한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시티가 그를 위해 입찰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그릴리쉬가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내년 여름 유로 2020 결승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빌라에서의 잔류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내년 여름이 프리미어리그의 거물 중 한 명을 급습하는 더 현실적인 시기일지도 모른다.
아스널은 여름 동안 그릴리쉬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빌라의 8천만 파운드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날은 그릴리쉬에 대해 문의했지만, 그가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지난 주 아스날을 3:0으로 격파한 그릴리쉬 - 지난 주말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부카요 사카가 한 발언은 아르테타 가 그릴리쉬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준다.
사카는 "이번 주말 빌라와 경기하기 전 우리는 그를 분석해 그들의 주요 위협 중 하나로 골랐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맨시티는 또한 그릴리쉬의 팀 동료인 루이즈가 맨체스터로 돌아오도록 하는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22세의 미드필더인 이 선수는 작년에 에티하드에서 1,500만 파운드의 스위치로 빌라에 합류했지만 시티는 이 거래에 2,500만 파운드의 바이백 옵션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시티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체스터이브닝뉴스] 엘링 홀란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맨시티 최고의 영입 리스트', 그리고 더 많은 이적설 (0) | 2020.11.16 |
---|---|
[골닷컴] 스털링은 잉글랜드의 네이션스리그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맨시티의 부상 우려 명단에 올랐다. (0) | 2020.11.16 |
[스포츠바이블] 리오넬 메시, 맨체스터시티로 이동하기 위한 두 가지 요구 (0) | 2020.11.15 |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누구를 보유해야 하는가, 아니면 팔아야 하는가. (0) | 2020.11.15 |
[SI]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의 '진정한 목표'라고 밝혔다. - 다른 선수 3명이 이적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0) | 202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