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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이브닝뉴스] 엘링 홀란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맨시티 최고의 영입 리스트', 그리고 더 많은 이적설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1.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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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좌)와 라우라토 마르티네즈(우)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엘링 홀란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를 최고의 타겟으로 삼으며 새로운 톱클래스 공격수의 영입을 우선시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2017년 가브리엘 제수스가 팔메이라스에서 클럽에 도착한 이후 철저하게 스트라이커와 계약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브라질 선수와 팀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모습을 감안하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블루스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아구에로와 계약했고 그는 현재 255개의 클럽 기록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현재 32살이고, 그는 센세이션 한 선수로 남아 있지만, 부상은 점점 잦아지고 있고 그는 그의 경력의 황혼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의 현재 에티하드에서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되며, 그는 조금 더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그의 미래는 불분명하며, 아직 계약 연장이 체결되지 않았다.

 

90min은 맨시티가 아구에로의 잔류를 원하지만, 그의 최고 수준은 몇 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구에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맨시티는 홀란드와 마르티네즈를 고려하는 가운데 아구에로를 이적시킬 준비를 하면서 내년 여름 새로운 공격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인터밀란에서 각각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지난 한 해 동안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젊은 공격수들로 떠올랐고, 다른 클럽과 거듭 링크설이 났다.

 

바르셀로나는 더 이상 23세의 선수를 위해 경쟁할 자금이 없는 반면, 아구에로는 그의 아르헨티나 동료를 칭찬해 왔기 때문에 마르티네즈가 계약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있다.

홀란드는 아직 가능성이 있지만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질 경우 홀란드 영입에 대한 경쟁이 너무 치열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된다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ity-transfers-haaland-martinez-1928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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