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월요일의 맨체스터 시티 헤드라인 입니다.
맨시티 팬들은 세 명의 선수를 클럽이 처분하기를 원한다.
MEN 기사에서 맨시티 지지자들에게 현 스쿼드에 대해 의견을 요청한 결과,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1월 이적시장에서 올렉산드르 진첸코, 벤자민 멘디, 에릭 가르시아를 팔기를 바라고 있다.
50% 미만의 유권자들만이 앞서 언급한 3인방이 남기를 원했고 가르시아는 18.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가르시아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1월 중 사전 계약 협상을 자유롭게 할 예정이다.
2017년 입단 후 연이은 부상에 시달린 레프트백 멘디는 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첸코는 48.2%를 차지하며 많은 맨시티 팬들이 진첸코를 지키기를 원하지만 대다수는 그가 새로운 구단으로 나아가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페란 토레스와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각각 97%를 얻어 대부분의 팬들이 제일 지키길 바라는 선수로 뽑혔다.
로드리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부상했다고 멘스포츠의 다니엘 머피 감독이 썼다.
이 스페인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페르난지뉴의 장기 대체 선수로 영입된 이후 시티의 미드필더 베이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24세의 이 선수는 올 시즌에 맨시티에서 유일하게 모든 경기에 출장한 선수로 7경기에서 9골을 내주며 팀의 수비력 향상에 기여했다.
다비드 실바가 떠나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계약 상 마지막 시즌이며 페르난지뉴가 36세가 되는 상황에서 로드리는 과르디올라 팀의 중심에서 조용한 리더임을 입증했다.
출처 : 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sterling-mendy-garcia-1928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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