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뉴스

[더선] 펩 과르디올라의 대체자는 '포체티노 혹은 나겔스만?'시즌 종료 후 감독 교체를 준비하는 맨시티

Manchester city 27 Avenue 2020. 11. 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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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새 감독의 후보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줄리안 나겔스만을 명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전 감독은 여름에 계약이 끝나며 아직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맨시티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RB 라이프치히의 줄리안 나겔스맨도 데려올 수 있다고 여겨진다.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의 미래를 확보하는 것은 시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Goal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에티하드에서의 체류를 끝내기로 결정했을 때 타겟으로 하는 후보 명단을 이미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경질된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과 RB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맨이 모두 그 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 우승하고 리그컵 3개와 FA컵 1개를 추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복귀와 연관되어 있으며, 어떤 새로운 계약도 1년 연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는 맨시티에서 너무 오래 머물지 않겠다는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유도 두 사람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펩이 떠날 경우 맨시티는 맨유와 두 사람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것은 올드 트래포드 단장인 에드 우드워드가 공개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감독직에 복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연계되어 있다.

 

그는 "일할 떄도, 훈련장에 들어갈 때도, 경기를 준비할 때도, 경쟁할 때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내 머리는 길다, 봐. 나는 우리가 다시 일하기 시작할 때 그것을 자르고 싶다.

 

경기에 참여하게 되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년 반 동안 토트넘 선수들을 책임지며 4번이나 프리미어리그 TOP4로 팀을 이끌었다.

 

포치는 무리뉴로 교체되기 전에 리버풀을 상대로 했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다.

 

 

출처 : www.thesun.co.uk/sport/football/13221420/man-city-pochettino-nagelsmann-guard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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